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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지디) 마약 투약 혐의 재입건 이선균 유아인 연예계 마약비상 소속사 컴백

by JIYA LIFE 2023. 11. 28.

지드래곤(지디) 마약 투약 혐의 재입건 이선균 유아인 연예계 마약비상 소속사 컴백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지디(GD),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재입건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하던 중 구속된 A씨가 이 사실을 제보했다고 했는데요. 이에 대해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알려줄 수 없고 이선균 사건과 별개라고 추가로 밝혔습니다. 현재 지디는 불구속 입건이 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재입건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올 겁니다. 지디의 경우 2011년 대마초 흡연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이 사실을 시인하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지디는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누군가 건넨 물건을 담배로 착각하고 흡입했는데 그게 알고 보니 대마였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지디가 만취를 한 상태였다고 하고 기소유예라는 점에서 대마 성분이 극소량 검출되어 이후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마약 투약 혐의로 재입건이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인터넷에서는 이전 지디가 한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나 한 문장을 띄엄띄엄 말하는 모습이 마약으로 인한 현상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 문제에서 지디의 소속사 문제도 나왔는데요.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디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당사 아티스트가 아니라 대응이 어렵다며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이 입장을 통해 지드래곤이 20년 동안 함께한 YG를 떠나 워너 뮤직 그룹에 합류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워너 뮤직 그룹 합류가 아니더라도 YG에서는 떠난 GD입니다.

 

 

앞서 지드래곤이 새로운 소속사를 향할 것이고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이란 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품었습니다. 아무래도 빅뱅에 이어 솔로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한류에 앞장섰던 지디인 만큼 대중적인 기대감이 높았죠. 다만 이번 재입건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 자체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디까지 연예계는 마약 문제로 큰 곤혹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배우 유아인과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3년 2월 프로포폴 관련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된 유아인은 경찰 소환조사 후 기소가 결정되었습니다. 유아인은 앞서 언급한 프로포폴을 비롯해 대마초, 케타민, 코카인 등 8가지 약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포폴의 경우 앞서 논란이 있던 연예인들이 복귀하며 혹시나 하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다수의 약물을 투약했음이 조사에서 드러나며 현재 복귀 여부가 불투명 합니다.

이선균은 대마와 다른 종류의 마약류를 수차례 흡입.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선균의 경우 필로폰 투약 혐의에 더해 마약을 투약한 장소가 유흥업소 종업원 A씨라는 점에서 더 충격을 주었습니다. JTBC는 해당 유흥업소 관계자를 인터뷰해 이선균이 유흥업소에 자주 왔었다는 충격 증언을 보도했습니다. 가정적인 이미지였던 이선균에 아내가 배우 전혜진이라는 점에서 큰 충격을 준 소식입니다.

유아인과 이선균의 경우 초범이라는 점에서 벌금형 또는 집행유예의 경미한 처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연예인에게 중요한 건 복귀 여부겠지요. 영화배우의 경우 TV가 주된 활동공간이 아니기에 복귀의 가능성이 더 큽니다. 물론 홍보가 힘들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있지만 꾸준한 영화 출연으로 이를 이겨낼 가능성이 있죠. 가수의 경우도 요즘은 TV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아도 유튜브나 SNS 같은 채널이 있고요.

다만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복귀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 사건들이 이전과 분위기가 다른 것이 마약은 현재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부유층 또는 연예인들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것이 마약이었다면 이제는 누구나 마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예로 들면 예전에는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의 복귀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강했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요즘은 음주운전을 하면 복귀가 힘듭니다. 마약문제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복귀 가능성이 굉장히 낮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GD까지 톱스타들이 연달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보도가 되면서 연예계는 비상상황에 빠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코로나 기간에 개봉하지 않은 영화, OTT를 노리고 찍은 드라마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 작품들이 배우 리스크에 의해 아예 세상에 공개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유아인과 이선균이 출연한 작품들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빅뱅의 경우 이제 완전히 끝났다고 봅니다. 승리가 연예계에서 완전 아웃이 되었고 탑이 탈퇴를 선언한 빅뱅입니다. 그래도 지디, 태양, 대성이면 충분히 활동이 가능해 혹시나 했던 팬 분들이 있었을 텐데요. 지디까지 마약 투약 의혹을 받으며 태양&대성이 아니면 빅뱅 조합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앞으로 몇 명의 연예인이 더 걸릴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뒤숭숭한 연예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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